오늘은 큰 더위를 뜻하는 절기 '대서'입니다. <br /> <br />'대서에는 염소 뿔도 녹는다'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한여름 중에서도 가장 더울 때인데요. <br /> <br />이에 걸맞게 오늘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한 지역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고양시 덕양구의 기온이 38.5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요. <br /> <br />서울의 공식 기온도 35.9도까지 오르며 하루 만에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일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요즘,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의 지역도 35도 안팎을 보이며 푹푹 찌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휴일까지 열돔 현상이 이어지며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72217370316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